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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는 간판 스타, 실상은 맨유에서 은퇴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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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로이터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폴 포그바, 은퇴할 때까지 맨유 선수로 남는 것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스타 포그바가 맨유와의 연장 계약에 긍정적이라는 소식이다. 만약, 이번에 연장 계약을 체결한다면 사실상 맨유에서 은퇴하는 수순을 밟게 되는 것이다.

포그바는 내년 여름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연장 계약 논의가 필요한 시점. 지난해부터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특히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맨유를 흔들만한 언론 플레이를 계속 해왔다.

올해 여름도 포그바가 맨유를 떠날 수 있다는 애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이 포그바를 위해 5100만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포그바가 떠날 상황에 대비해 동포지션 10대 유망주 에두아루드 카마빙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지 매체 '디애슬레틱'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맨유가 포그바를 장기 계약으로 묶어두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포그바 역시 PSG행에 큰 관심이 없으며, 그의 강성 에이전트와는 달리 선수 본인은 맨유에서의 연장 계약에 호의적이라고 주장했다.

포그바는 1993년생으로 이제 곧 30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매체는 만약 포그바가 맨유와 장기 연장 계약을 체결한다면, 이는 은퇴까지 맨유에서 뛴다는 약속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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