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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정이 가더라니"..올림픽 한국계 선수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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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3대3농구 김소니아
日소프트볼 기요하라 한국계

◆ 2020 도쿄올림픽 ◆

루마니아 김소니아(왼쪽), 소프트볼 기요하라 나유(오른쪽)
2020 도쿄올림픽 해외 선수단에는 묘하게 친숙한 선수들이 눈에 띈다. 태극전사만큼이나 선전하고 있는 한국계 국가대표들이다.

가장 눈길을 끈 선수가 이번 올림픽의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의 루마니아 국가대표 김소니아(28)다.

김소니아는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에서 뛰고 있다. 한국은 아예 3대3 농구에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한 반면 김소니아는 루마니아 국가대표로 출전하고 있다.

김소니아는 한국계다.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소니아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농구 국가대표 출신의 이승준(43)과 결혼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4일 치른 두 경기에서 김소니아는 중국전 2점, 일본전 3점을 넣었지만 루마니아는 2패를 당했다.

일본 소프트볼 대표팀 포수를 맡은 기요하라 나유(30) 역시 한국계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국적을 변경한 특이한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태권도에는 여자 57㎏급 캐나다 국가대표로 나온 스카일러 박(22)이 친숙하다. 한국인 아버지와 칠레·이탈리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2016년 세계주니어선수권과 지난 6월 팬암 챔피언십을 휩쓴 실력파다.

호주 수영 국가대표로 400m 개인 혼영에 출전한 이세범(20)은 아쉽게 결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8월 시작하는 여자 골프는 동포 선수들 판이나 마찬가지다. 대니엘 강(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등 모두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동포 선수들이 메달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 =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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