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PSG행 무산? 호날두, 의미심장한 말 남겨 '1000만 좋아요' 화제

그래그래 0 157 0 0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적시장이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은 무려 1,0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이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한 추억을 공유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그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사우나를 즐기고 있었다. 운동으로 단련된 부자의 다부진 몸매 역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게시물의 핵심은 사진과 함께 전한 글귀에 있었다. 호날두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방해하도록 두지 마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마치 호날두의 거취가 본인이 아닌 킬리안 음바페(22)와 리오넬 메시(34)에 달려있는 현 상황을 의미하는 듯했다.

지난 시즌 호날두는 유벤투스 소속 통산 100호 골을 성공시키며 역사를 새로 썼다. 하지만 소속팀 유벤투스의 성적표는 처참했다. 9년 동안 지켜왔던 스쿠테토(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를 라이벌 인터밀란에 내줬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시 포르투에 무릎을 꿇고 조기 탈락했다.

호날두는 시즌 종료 후 이적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호날두는 "세리에A는 유벤투스의 우승이 당연한 리그가 아니다. 이런 곳에서 코파 이탈리아 우승과 리그 득점왕을 차지해 행복하다. 이러한 성과들로 나는 이탈리아에 온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이탈리아 생활을 마친다는 뉘앙스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후 호날두를 둘러싼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됐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도 함께 거론됐다. 당초 호날두는 PSG행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메시가 갑작스럽게 PSG로 합류하면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레알 복귀 역시 쉽지 않다. '아스'는 "호날두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복귀가 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음바페가 PSG에 남을 경우 호날두는 베르나베우에 입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제시했다.

하지만 음바페는 메시 합류에도 여전히 레알을 원하고 있다. 일단 호날두는 유벤투스로 복귀한 상태. 복잡한 상황에 얽혀있는 호날두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