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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위 SK, 또 4연승…키움, 두산 제치고 2위 탈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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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최정[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장현구 기자 = '비룡 군단' SK 와이번스가 더욱 힘찬 고공비행을 펼치며 단독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SK는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최정의 홈런포 등을 앞세워 8-2로 완승을 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는 등 7월 들어 10승 3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SK는 2위와 격차를 7.5게임으로 더욱 벌렸다.

SK는 1회말 시작하자마자 김강민-노수광-최정-제이미 로맥의 4연속 안타로 가볍게 3점을 뽑았다.

LG는 3회초 몸맞는공 2개와 상대 실책으로 2사 만루에서 박용택이 좌중간 2루타를 날려 2-3으로 추격했다.

그러나 SK는 공수 교대 후 김강민의 2루타에 이어 최정이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려 5-2로 달아났다.

홈런 선두인 최정은 시즌 22호를 기록, 부문 공동 2위인 로맥과 제리 샌즈를 2개 차이로 따돌렸다.

승기를 잡은 SK는 7회말 김강민의 적시타에 이어 최정과 로맥의 연속 2루타로 3점을 추가, 쐐기를 박았다.

투런 홈런 날린 샌즈
투런 홈런 날린 샌즈(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7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키움의 경기에서 2회말 투아웃 주자 3루 상황 키움 샌즈가 홈런을 날리고 운동장을 돌며 환호하고 있다. 2019.7.17 jjaeck9@yna.co.kr

키움 히어로즈는 탄탄한 불펜과 막강한 타선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10-6으로 제압했다.

이틀 연속 승리한 키움은 이날 kt wiz에 패한 두산을 따돌리고 닷새 만에 2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선발투수 신재영이 2⅓이닝 동안 3안타로 2실점(1자책)하고 내려갔지만, 이영준-김동준-윤영삼-이보근-양현이 1∼2이닝씩 이어 던지며 삼성의 추격을 막았다.

키움은 1회말 4연속 안타로 먼저 2점을 뽑았다.

2회초에는 실책으로 1실점 했으나 공수 교대 후 1사 2, 3루에서 김하성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제리 샌즈가 2점 홈런을 터뜨려 5-1로 달아났다.

삼성은 3회초 다린 러프와 이원석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키움은 3회말 김혜성이 2타점 3루타를 날려 7-2로 더욱 점수 차를 벌렸다.

4회초 삼성이 박해민의 3루타로 1점을 따라붙자 키움은 다시 4회말 실책 속에 3점을 추가, 10-3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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