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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에서 야구하기? 호잉 “검사 받는게 제일 힘들어” 美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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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에서 야구하기? 호잉 “검사 받는게 제일 힘들어” 美매체

기사입력 2020.05.18. 오후 03:35 최종수정 2020.05.18. 오후 03:35 기사원문
[OSEN=대전, 최규한 기자]4회말 1사 1루 상황 한화 호잉이 안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길준영 기자] 한화 이글스 제러드 호잉(31)이 미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위험 속에 야구를 하는 어려움을 밝혔다.

KBO리그는 전세계에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시즌을 개막했다. 오랜시간이 걸려 야구를 할 수 있게 됐지만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돼 팬들은 경기장을 찾을 수 없다. 선수들 역시 평소와는 다른 환경속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

호잉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은 끔찍하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길다란 면봉을 목구멍과 콧구멍 깊숙이 넣어야 한다. 

KBO의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선수들은 매일 철저한 검사를 받고 있다. 호잉은 “모두가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어쩔 수 없다. 어째든 야구를 할 수 있다. 감수해야 한다. 모두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7월을 목표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 리그 운영 매뉴얼을 구단들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지침에 따르면 하이파이브, 배트걸과 배트보이, 마스코트 등이 금지되고 구장에서 샤워를 할 수 없다. 또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 와야하며 원정경기 중에 레스토랑이나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없다.

호잉은 "그런 계획들은 서류상으로는 좋아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누군가 중요한 홈런을 친다면 덕아웃에 가만히 있거나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무관중 경기 역시 선수들에게는 색다른 환경이다. 호잉은 “확실히 팬이 한 명도 없으니까 이상하다. 평소에 경기를 할 때처럼 아드레날린이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타석에 있을 때, 루상에 있을 때, 수비를 할 때 평소처럼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KBO리그 3년차 시즌을 맞이하는 호잉은 올 시즌 9경기 타율 2할4푼2리(33타수 8안타) 1홈런 5타점 OPS 0.650를 기록중이다. /fpdlsl72556@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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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0.05.18 22:46  
이시국에 야구하는게 대단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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