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넜다' 무리뉴vs은돔벨레, 훈련장과 사무실 '두 차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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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10:00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조세 무리뉴 감독과 탕귀 은돔벨레(23, 토트넘)가 훈련장과 감독 사무실에서 두 차례 충돌했다.
무리뉴 감독과 은돔벨레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전에서 지오바니 로셀소, 델레 알리, 무사 시소코를 출전시켰다. 후반에는 해리 윙크스, 스티븐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가 교체로 투입됐다. 서브 명단에 있던 은돔벨레는 이번에도 결장했다.
경기 종료 후 무리뉴 감독은 "1경기당 5장의 교체카드를 쓸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교체카드 5장을 모두 써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면서 "오늘 경기력이 좋았다. 굳이 선수를 바꿀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를 언급하며 "은돔벨레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한 경기에 12명, 13명을 선발로 출전시킬 수는 없다. 팀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다. 난 감독으로서 팀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해야 한다. 내게 은돔벨레는 필요 없다"며 공개 저격했다.
은돔벨레도 이미 불만을 표시했다. 주요 매체들은 "은돔벨레는 무리뉴 체제의 토트넘에 불만을 품고 있다. 더 이상 무리뉴 감독 아래서 뛰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무리뉴 감독에게 통보했다"고 전했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무리뉴 감독과 은돔벨레가 두 차례나 강하게 충돌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우리의 자체 소스에 의하면 월요일 훈련 도중 은돔벨레와 무리뉴 감독 간의 충돌이 있었고, 이후 감독 사무실에도 소동은 계속됐다. 지금 상황에서는 은돔벨레가 돌아갈 일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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