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득점력’ 브루노, 8경기 만에 맨유 선배 판 페르시와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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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5:49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기세가 무섭다. 이제 맨유 선배인 로빈 판 페르시(현 페예노르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맨유 유니폼을 입은 이후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에서 5골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활약으로 리그 5위를 달리며, 현재 4위에 있는 첼시를 더 압박하고 있다. 현재 첼시와 승점 2점 차라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은 가시권에 들어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와 EPL 사무국은 최근 페르난데스의 활약을 주목하고 있다. 판 페르시와 비교할 정도다.
판 페르시는 지난 2012/2013시즌 맨유로 이적 후 초반 리그 8경기 동안 6골 3도움으로 공격포인트 9개를 기록했다.
페르난데스는 판 페르시와 비교했을 때 득점 1개가 부족하다. 그러나 공격수인 판 페르시 못지 않게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인 점은 고무적이다. 그의 공격적인 재능이 얼마나 좋은 지 알 수 있다.
이뿐 만 아니다. 페르난데스는 2월 이후 EPL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모하메드 살라(6개), 사디오 마네(5개, 이상 리버풀) 같은 기존 특급 공격수보다 많다.
무서운 신입생 페르난데스가 남은 올 시즌 얼마나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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