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시속 105km 중거리 골 탁월-예술” 伊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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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15:53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탈리아 언론이 모처럼 필드골을 작렬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에게 찬사를 보냈다.
유벤투스는 지난 1일 제노아와 세리에A 29라운드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2위 라치오에 승점 4점 앞선 선두를 지켰다. 호날두가 폭발했다. 1-0으로 앞선 후반 11분 아크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최근 2경기 연속 페널티킥 골을 넣었던 그는 2월 25일 스팔과 25라운드 이후 131일 만에 필드골을 작렬했다. 득점 순위에서 24골로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29골)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호날두의 골이 화제다.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강렬한 중거리 골을 성공했기 때문이다. 상대 골대와 25야드에서 발등에 정확히 얹은 슈팅을 시도, 볼이 골문을 꿰뚫었다. 골키퍼가 몸을 날리며 손을 뻗었지만, 막을 수 없었다. 이를 지켜본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호날두의 일격(슈팅)이 시속 105km를 기록했다. 탁월한 슈팅이었다. 마치 예술작품 같았다”고 호평했다.
더욱 의미 있는 건 이날 호날두는 프로 통산 728골을 적립했다. 같은 날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700골 고지를 찍었다. 메시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길 수 없다는 듯 본인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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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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