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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존 존스, 또 음주운전에 총기 사용 혐의까지…내달 재판

보헤미안 0 163 0 0


UFC의 악동 존 존스(33)가 또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였다. 음주운전, 총기 사용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스포츠언론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존스가 뉴멕시코주에서 음주운전 및 총기 사용으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라고 보도했다.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경찰국 대변인에 따르면, 당시 존스가 타고 있던 차량에서는 술병이 발견된 데다 술 냄새도 났다. 존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기준치를 넘어섰으며, 운전석 부근에서는 총기도 발견됐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배경도 총소리였다. ‘ESPN'은 “존스는 총소리가 났던 것에 대해 부인했지만, 차량 근처에서 발견된 탄피가 소지하고 있던 총기의 탄환과 동일했다. 경찰국은 존스의 총기 사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했다”라고 보도했다. 조사를 마친 후 석방된 존스는 오는 4월 8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존스는 MMA 통산 전적 26승 1패 1무를 기록하는 등 UFC 라이트헤비급 최강자로 꼽히지만, 악명도 높은 파이터다. 케이지 밖에서 저지른 전적(?)도 화려하기 때문이다. 존스는 지난 2012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2015년에는 임신한 여성을 차량으로 들이받았지만, 신고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당시 존스의 차량에서는 대마초까지 발견됐고, 이에 UFC는 존스의 타이틀을 박탈했다. 존스는 이후에도 약물, 폭행 등 불미스러운 일에 연달아 휘말리며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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