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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언론 '산투의 느린 빌드업, 손흥민 위력은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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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산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의 느린 빌드업이 비난받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29일(한국시간) '산투 감독이 토트넘의 전술에 적절하지 않다'며 카렌 카르니의 칼럼을 소개했다. 카르니는 지난 2019년까지 잉글랜드 여자대표팀에서 A매치 144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현역 은퇴 이후 축구해설가로 활약하고 있다.

카르니는 지난 24일 토트넘이 웨스트햄에 0-1로 패한 경기를 언급하며 '토트넘의 템포가 느렸다. 볼 점유율이 60% 이상이었지만 토트넘은 유효슈팅 4개에 그쳤고 상대 골키퍼 파비안스키는 어떤 어려움도 느끼지 못했다. 토트넘은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을 만큼 볼 전개를 빨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특히 '느린 빌드업은 속공을 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토트넘 같은 경우 손흥민과 모우라 같이 빠고 위협적인 선수들을 활용할 수 없게 된다. 토트넘은 템포 변화가 없었고 그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느린 빌드업으로 인해 상대 수비수들은 더 빨리 자리잡았고 수비라인을 공략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토트넘은 맨시티와의 개막전에서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을 펼쳤다. 하지만 토트넘은 점유율이 높은 경기를 할 수록 빌드업은 느려진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지난 24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한 가운데 일방적인 경기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는 한차례도 슈팅을 시도하지 못하며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9골을 기록 중인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10위권 이내 팀 중에서 최소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손흥민은 4골을 터트리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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