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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O] '아데토쿤보 33P 9R' 밀워키, 2라운드 진출... 보스턴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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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O] '아데토쿤보 33P 9R' 밀워키, 2라운드 진출... 보스턴과 격돌

기사입력 2022.04.28. 오전 11:24 최종수정 2022.04.28. 오전 11:24 기사원문


밀워키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밀워키 벅스는 28일(한국시간)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2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16-10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열린 1~2차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던 밀워키는 3차전부터 시카고를 찍어누르며 가볍게 3연승을 달성, 시리즈를 5경기 만에 끝냈다. 2라운드에 진출한 밀워키는 브루클린을 4-0으로 스윕하고 온 보스턴과 격돌한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3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팻 코너튼이 3점슛 6개 포함 20점, 바비 포티스가 14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시카고를 가볍게 눌렀다.

시카고는 잭 라빈(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 속 패트릭 윌리엄스(23점)와 니콜라 부세비치(19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1쿼터부터 드러난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밀워키는 1쿼터부터 크게 앞서나갔다. 경기 초반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즈루 할러데이의 3점슛으로 흐름을 탔고 이어 아데토쿤보와 브룩 로페즈, 그레이슨 알렌의 득점으로 간격을 벌렸다. 시카고가 경기 시작 8분이 넘도록 7점에 묶인 사이, 밀워키는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20-7로 달아났다.

1쿼터 막판 코너튼의 3점슛 두 방과 더불어 아데토쿤보의 지배력이 돋보인 밀워키는 1쿼터를 34-18로 크게 앞섰다.

밀워키는 2쿼터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1쿼터에 15점을 몰아쳤던 아데토쿤보는 2쿼터 초반에도 연속 득점을 올렸고, 제본 카터와 웨슬리 매튜스까지 득점에 가담했다. 일방적으로 상대를 두들긴 밀워키는 어느새 29점 차까지 달아난 채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한 수 위 실력을 자랑한 밀워키는 전반을 60-42로 끝냈다.

3쿼터 초반 시카고가 부세비치와 아요 도순무의 활약으로 11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밀워키는 포티스의 연속 3점슛으로 가볍게 위기를 벗어났다. 이후 할러데이와 아데토쿤보의 득점과 매튜스의 3점슛까지 묶어 다시 20점 이상의 우위를 회복한 밀워키는 적재적소에 터진 외곽포에 힘입어 3쿼터를 91-68로 마쳤다.

코너튼의 레이업 득점으로 4쿼터를 출발한 밀워키는 사실상 승패가 결정된 분위기 속에도 한 치의 틈을 보이지 않았다. 막판까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던 밀워키는 종료 2분 가량을 남겨놓고 코너튼이 20득점을 채우는 백투백 3점슛을 꽂으며 2라운드 진출을 자축했다. 시카고는 마지막까지 윌리엄스가 분전했지만 아쉽게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경기 최종 결과*
밀워키 116-100 시카고

*양 팀 주요 선수 기록*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33점 9리바운드
바비 포티스 14점 17리바운드
팻 코너튼 20점 3P 6/9

시카고
패트릭 윌리엄스 23점 야투 9/13
니콜라 부세비치 19점 16리바운드
더마 드로잔 11점 7어시스트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기사제공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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