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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상 당한 이승우, 대표팀 훈련 묵묵히 소화…이란전 참가여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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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0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에 앞서 조부상을 당한 이승우를 위로하고 있다. 7일 호주에 1-0 승리를 거둔 축구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이란과 평가전을 치른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파주=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벤투호’의 공격수 이승우(21·베로나)가 조부상에도 대표팀을 훈련을 묵묵히 소화했다. 

이승우는 10일 오전 파주NFC에서 열린 이란과의 A매치 평가전을 앞둔 최종훈련에 참가했다. 이 날 이승우의 할아버지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대표팀 소집 중인 이승우에게 비보를 전하지 않았지만, 이승우는 팀 미팅을 통해 조부상 소식을 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훈련에서는 주장 손흥민 등 동료들이 조부상을 당한 이승우를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벤투 감독이 이승우에게 ‘가족이 먼저다. 평가전 참가 여부는 너에게 맡기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승우는 오늘 훈련에 소화한 뒤 이란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승우는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에 교체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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