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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풀백 "마르셀루 괴롭혔다" 中 우레이, 팀 꼴찌에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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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풀백 "마르셀루 괴롭혔다" 中 우레이, 팀 꼴찌에도 호평

기사입력 2020.06.29. 오전 11:21 최종수정 2020.06.29. 오후 01:25 기사원문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우레이. /사진=AFPBBNews=뉴스1중국의 공격수 우레이(29·에스파뇰)가 호평을 받았다.

에스파뇰은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44분 레알의 미드필더 카세미루(28)가 결승골을 뽑아내 에스파뇰에 아픔을 안겼다.

이날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우레이는 5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팀 패배도 막지 못했다. 하지만 활발하게 움직여 좋은 평가를 받아냈다. 최고 풀백 중 하나로 꼽히는 마르셀루(32)가 레알의 왼쪽 풀백으로 나섰음에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중국의 시나스포츠는 이날 스페인 매체들이 우레이에게 남긴 평가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포르트는 "우레이가 활발하게 움직였다"고 했다.

또 다른 스페인 매체 아스도 "우레이는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활동했다. 레알 풀백 마르셀로의 공격적인 성향을 이용해 공간을 잘 활용했다.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부족한 부분들을 채웠다"고 전했다.

스페인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우레이가 오른쪽에서 뛰며 마르셀루를 불편하게 만들었다"고 높게 평가했다.

이날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레이에게 경기 평점 6.61을 부여했다. 슈팅 2개를 기록했고, 유효슈팅은 1개였다.

하지만 우레이의 소속팀 에스파뇰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2경기를 치른 가운데, 5승 9무 18패(승점 24)로 리그 최하위(20위)에 머물러 있다. 1부리그에 잔류할 수 있는 리그 17위 셀타 비고(승점 34)와 격차가 꽤 벌어져 있는 상태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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