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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센터백 듀오, 유로 우승 이후로도 여전히 '찐 우정' 과시

이탈리아의 유로 우승을 이끈 조르지오 키엘리니와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계속해서 찐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 2020 결승전에서 잉글랜드와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1968년 이후 53년 만에 2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아주리 군단의 우승에는 수비수 듀오 키엘리니와 보누치의 헌신과 활약이 있었다. 두 선수는 대회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최고의 센터백으로 명성을 떨쳤다. 키엘리니가 부상으로 인해 나오지 못한 2경기를 제외하고 전 경기를 선발 출전해 안정적으로 수비라인을 이끌었다. 특히 8강부터 결승까지 벨기에, 스페인, 잉글랜드를 연이어 만나면서 힘든 경기를 치렀지만, 끝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이탈리아에 우승컵을 안겨줬다.

이런 두 선수는 대회가 끝난 후 침대에 누워서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보누치는 개인 SNS를 통해 트로피를 사이에 두고 키엘리니와 침대에 누워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같이 휴가를 보내는 사진이 공개됐다. 보누치는 18일 개인 SNS를 통해 이탈리아로 복귀한 후 휴가를 보내는 와중에 키엘리니와 함께 파스타를 먹고 있는 소식을 전하면서 여전히 찐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키엘리니와 보누치는 지금까지 유벤투스와 이탈리아에서 통산 326경기를 뛰면서 호흡을 맞췄다. 함께 그라운드를 밟은 시간만 무려 27,020분이다. 환상의 센터백 듀오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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