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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수준이 아니었다'..손흥민 무회전 슈팅에 일본 언론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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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이란전 결승골에 대해 일본 언론도 놀라움을나타냈다.

손흥민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전반전 추가시간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 외곽에서 오른발로 강하게 때린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향했고 이란 골키퍼 자데흐가 펀칭으로 걷어내려 한 볼은 자데흐의 주먹에 맞고 굴절된 후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손흥민은 지난해 열린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경기에 이어 이란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11년 만의 이란전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이란전 득점에 대해 일본 매체 울트라사커는 25일 '손흥민의 무회전 슈팅이었다. 손흥민은 충격적인 슈팅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며 '한국은 이란의 수비에 고전했지만 손흥민이 균형을 깼다. 날카로운 무회전 슈팅이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문안으로 들어갔다'고 조명했다. 또한 '손흥민의 무회전 슈팅 파워는 위험한 수준이다'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슈팅 파워다' '일류 선수와 다른 선수의 차이를 보였다' '아시아 예선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다니' 등 다양한 일본팬들의 반응도 소개했다.

한편 한국은 이란전 승리와 함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A조 선두로 올라섰다. 조 1위 한국은 2위 이란에 승점 1점 앞선 가운데 오는 29일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선 한국과 이란이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 확정한 가운데 최종예선 B조에선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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