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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추격하던 켈리, 6실점 혼쭐…멀어진 이달의 투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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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메릴 켈리.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6월 이달의 투수상 레이스에서 류현진(LA 다저스)을 추격하던 메릴 켈리(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무너졌다. 콜로라도 로키스 강타선에 혼쭐났다. 

켈리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5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애리조나의 1-8 완패와 함께 켈리는 시즌 7패(7승)째를 당했다. 

앞선 6월 3경기 모두 승리를 가져간 켈리는 22⅓이닝 2실점 평균자책점 0.81로 짠물투를 했다. 6월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을 놓고 류현진(다저스-1승 0.45), 워커 뷸러(다저스-2승 0.41), 콜 해멀스(시카고 컵스-2승1패 0.31)와 경쟁했지만 이날 부진으로 경쟁에서 밀려났다. 

1회 시작부터 홈런을 맞았다. 찰리 블랙몬을 우측 2루타로 출루시킨 뒤 연속 삼진을 잡았지만 놀란 아레나도에게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아레나도는 켈리의 4구째 가운데 몰린 커브를 놓치지 않았다. 시즌 18호 홈런. 

2~5회 4이닝 연속 실점 없이 막으며 안정세를 찾은 켈리는 그러나 6회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무너젔다. 데이비드 달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 아레나도에게 좌측 1타점 2루타로 추가 실점했다. 포수 수비 방해 이후 라이언 맥마혼에게 2타점 2루타까지 얻어 맞았고, 폭투까지 범하며 6점째를 내줬다. 

애리조나 타선도 1득점 지원에 그쳤고, 켈리는 개인 3연승을 마감하는 패전투수가 됐다. 켈리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73에서 3.99로 상승했다. 6월 성적은 3승1패 평균자책점 2.22로 나쁘지 않지만 0점대로 호투 중인 류현진, 뷸러, 해멀스에 비해선 뒤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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