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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스 21일 임시 선발 확정...류현진 등판도 연기 '23일 COL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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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동해 기자] 17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시카고컵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A 다저스는 선발투수로 류현진을, 시카고컵스는 호세 퀸타나를 내세웠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3경기 9승1패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 중. 이날 두 번째 10승 도전에 나선다. 3회초 류현진이 마운드에서 땀을 닦고 있다. / eastsea@osen.co.kr

[OSEN=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조형래 기자] LA 다저스가 임시 선발을 활용해 로테이션을 조정한다. 류현진의 등판도 하루 연기됐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일(21일) 임시 선발 투수로 훌리오 유리아스가 등판한다. 선발 투수들의 휴식을 주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18연전을 치르고 있는 다저스는 임시 선발을 활용해 선발 투수들에게 추가적인 휴식을 부여할 예정이었다. 이런 계획이 잡혀있는 상황에서 지난 18일 마에다 겐타가 타구에 손을 맞는 부상을 입었다. 마에다의 부상 회복 시간을 추가적으로 주기 위해 자연스럽게 로테이션에 변화를 줬다.

일단 내일(21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투수는 워커 뷸러가 아닌 유리아스가 나선다. 로버츠 감독은 "유리아스의 뒤를 이어 케일럽 퍼거슨, 로스 스트리플링이 오를 것이다"고 전했다.

21일 원래 선발 투수로 예고됐던 뷸러는 오는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따라서 당초 22일 선발 투수였던 류현진은 하루 미뤄진 23일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류현진도 4일 휴식이 아닌 5일 휴식 후 등판에 나선다. 아울러, 등판 일정이 미뤄지면서 오는 28~30일 열리는 콜로라도 쿠어스필드 원정 시리즈에서의 등판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손 부상을 당한 마에다에 대해서 로버츠 감독은 "24일 경기에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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