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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무라, 일본 선수 최초로 NBA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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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9순위로 지명받은 하치무라 루이(오른쪽)이 NBA 커미셔너 아담 실버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워싱턴 곤자가대의 빅맨 하치무라 루이(21)가 일본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드래프트를 통해 미국프로농구(NBA) 무대를 밟는다. 그것도 1라운드 지명이다.

하치무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센터에서 열린 2019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워싱턴 위저즈의 낙점을 받았다.

일본 국적 선수가 1라운드에서 드래프트에 지명된 건 하치무라가 처음이다. 1981년 오카야마 야스타카가 전체 171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지명을 받긴했지만 NBA에 진출하진 않았다.

이로써 하치무라는 다부세 유타(전 피닉스 선스)와 와타나베 유타(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이어 일본 출신으로 세 번째로 NBA에서 뛰게 됐다.

203㎝ 108㎏의 신체조건을 지닌 하치무라는 아프리카 베냉 출신의 아버지와 일본 출신 어머니를 둔 혼혈 선수다.

일본 도야마현에서 태어나 메이세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곤자가대학으로 진학했고 3학년 때부터 정상급 기대주로 관심으로 모았다.

지난 시즌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토너먼트에서 평균 30분 출전해 19.7점 6.5리바운드 1.5어시스트의 성적을 올렸다. 일본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이번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는 초특극 신인으로 꼽힌 미국 듀크대 포워드 자이언 윌리엄슨(19)이 꼽혔다. 윌리엄슨은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뉴올리언스 펠레컨스의 낙점을 받았다.

그는 듀크대 1학년이던 지난 시즌 대학리그 경기당 평균 22.6점 8.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듀크대는 이날 전체 10순위 지명자 중 세 명을 배출했다. R.J. 배럿이 전체 3순위로 뉴욕 닉스에 지명됐고, 캠 레디시가 전체 10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의 선택을 받았다.

hahaha828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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