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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콜로라도 상대 시즌 10승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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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LA 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시즌 10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 15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3연전 두 번째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이번 시즌 류현진은 14경기 출전해 9승 1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26을 기록하며 여전히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있다. 승승장구하며 연승을 이어가던 류현진은 1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지난 두 차례 경기에서 연속으로 승리 획득에 실패하며 제동이 걸렸다. 그는 지난 두 경기에서 어김없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다운 피칭을 보였지만 야수진의 실책과 타선의 부진, 불펜의 실점까지 이어지며 승수를 늘리지 못했다.

류현진은 올해 콜로라도 로키스와 첫 맞대결을 한다. 통산 상대 전적은 10경기 등판해 4승 6패를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했다. 통산 맞대결에선 다소 열세를 보이지만 마지막 맞대결을 펼쳤던 콜로라도전(2018년 9월18일)에서는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뒀다.

콜로라도는 현재 39승 3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다. 올 시즌 팀 타율은 0.272(내셔널리그 1위), OPS 0.799(메이저리그 3위)로 공격력이 막강한 팀이다.

관심이 모아지는 부분은 류현진의 천적인 놀런 에러나도와 맞대결이다. 콜로라도 간판타자 에러나도는 류현진과 통산 상대 전적에서 홈런 3개를 포함해 19타수 11안타(타율 0.579)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이 10승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에러나도를 철저히 묶어야 한다. 이번시즌 에러나도 성적은 타율 0.327, OPS 0.977, 18홈런, 67타점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투수는 유망주 우완 피터 램버트다. 이번 시즌 3경기 출전해 2승 무패 평균 자책점 6.00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는 3이닝 동안 9피안타(홈런 1개) 3탈삼진 8자책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당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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