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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ML 활동 위해 美 영주권 획득..."병역의무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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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29)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병무청 관계자 등에 따르면 최지만이 지난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국내 병역법에 따르면 현재 29살인 최지만은 30살을 넘기는 선수 생활을 중단하고 군대에 가야 한다. 하지만 해외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37세까지 병역을 미룰 수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하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영주권자는 연간 6개월까지 국내에 머물 수 있는데 6개월을 넘길 경우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병무청은 이 규정에 따라 최지만에게 5월말까지 미국으로 출국하라고 통보한 상태다, 최지만도메이저리그 개막에 대비해 이달 내 미국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웠다.

최지만은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상태다. 4급 보충역은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역병이 아닌 사회보충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최지만은 올해 초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36세까지 병역의무를 미룰 수 있다”며 “메이저리그에서 버티고 돌아와 보충역 의무를 다 하는 것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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