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김민재’ 라인 만드나... “SON이 열쇠” (英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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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01:49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괴물’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솥밥을 먹게 될까.
영국 ‘HITC'는 21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김민재 영입전에서 토트넘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김민재는 유럽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정론지 '가디언'을 통해 알려진 것만 해도 에버턴, 왓포드, 사우샘프턴, 아스널과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에 FC포르투(포르투갈), 라치오(이탈리아),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RB라이프치히(독일)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토트넘까지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미러’를 인용해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전의 승자가 되길 원한다. 손흥민이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라며 대표팀 동료인 손흥민의 영향력을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김민재와 대표팀 동료다. 클럽팀에서도 힘을 합칠 수 있다. 손흥민이 영향력을 입증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김민재는 얀 베르통언이 떠나는 조세 모리뉴 감독에게 선택지를 줄 수 있다. 해리 매과이어와 비슷한 유형으로 공을 운반하는 데 능하다”라며 플레이 스타일을 설명했다.
끝으로 ‘HITC'는 “토트넘의 라이벌인 아스널, 에버턴도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은 영입전의 선두로 나설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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