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손흥민, 베르흐베인 있어 산체스 필요 없다"
토트넘 홋스퍼의 선수 보강 리스트에 알렉시스 산체스(32, 인터 밀란)가 올랐다. 하지만 불필요한 영입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영국 ‘90min’에 따르면 토트넘은 공격력 보강을 위해 산체스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브 미 스포츠’는 “손흥민과 스테번 베르흐베인이 있어 필요 없다”라며 측면 공격수로 손흥민, 베르흐베인이라는 확실한 자원이 있기에 산체스 영입은 불필요하다고 했다.
맨유는 산체스를 정리하고싶어한다. 산체스는 FC 바르셀로나, 아스널에서는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했었다. 하지만 2018년 1월 맨유로 이적한 뒤에는 끝없는 부진에 빠졌다. 맨유에서 보낸 1년 6개월 동안 45경기에 나서 5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인터 밀란으로 임대했지만, 부진은 벗어나지 못했다. 그는 인터 밀란에서도 18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을 뿐이다. 그리고 맨유는 시즌 종료가 임박함에 따라 산체스를 정리가 시급해졌다.
맨유는 무조건 산체스 이적을 원하고 있어 토트넘이 제안만 하면 바로 협상할 수 있다. 하지만 산체스는 맨유에서 주급 35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토트넘은 주급 20만 파운드 이상은 어렵다. 그런데도 토트넘의 시선은 산체스에게 향했다. 더 강한 공격진을 구성할 수 있다는 믿음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 베르흐베인이라는 확실한 카드가 있다. 이들이 부상으로 빠질 경우 백업할 자원이 부족하지만 산체스를 백업 요원으로 쓸 수는 없다. 게다가 현재 경기력만 놓고 봐도 손흥민, 베르흐베인이 월등히 앞선다.
‘기브 미 스포츠’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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