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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또는 토레스” 사바시아가 꼽은 뉴욕 양키스 차기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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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은퇴 후 근력을 키운 몸을 공개, 화제를 보았던 C.C 사바시아(40)가 양키스의 차기 주장과 관련된 견해를 전했다.

미국언론 ‘CBS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사바시아가 선정한 뉴욕 양키스의 차기 주장 후보에 대해 기사화했다.

‘CBS스포츠’는 “양키스는 지난 2014년 데릭 지터가 은퇴한 이후 팀을 대표하는 주장이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사바시아의 코멘트도 담았다.

사바시아는 ‘CBS스포츠’를 통해 “양키스의 주장으로 어울리는 선수는 애런 저지(28), 글레이버 토레스(23) 등 2명이다. 머지않아 이들 가운데 1명이 양키스를 이끄는 리더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견해를 전했다.

사바시아가 꼽은 후보 가운데 저지는 빠르게 양키스의 주축 자리를 꿰찬 외야수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저지는 2017시즌 52홈런을 쏘아 올리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시즌은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지만, 통산 396경기에서 110홈런 246타점을 올리는 등 화력은 검증을 마쳤다.

토레스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그렸다. 베네수엘라 출신 내야수 토레스는 2018년 데뷔, 2시즌 통산 267경기 타율 .275 62홈런 167타점을 남겼다. 2019시즌에는 유격수, 2루수를 주로 소화했다. 데뷔시즌 아메리칸리그 신인상 투표에서 3위에 올랐던 토레스는 지난해 올스타로 선발되는 등 비교적 젊은 나이에 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글레이버 토레스-애런 저지.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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