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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에게 밀려난 카바니…에버턴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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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에게 밀려난 카바니…에버턴 러브콜

기사입력 2021.09.05. 오후 05:44 최종수정 2021.09.05. 오후 05:44 기사원문
▲ 에버턴이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노린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프리미어리그 깜짝 복귀로 입지가 줄어든 에딘손 카바니(33)를 에버턴이 노린다.

스페인 매체 토도 피차헤스는 5일(한국시간) 에버턴이 카바니 영입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턴은 여름이적시장 막판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뒤 카바니 영입을 제안했으나 카바니가 거절했다.

카바니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전방 공격수로 많은 출전 시간을 뛸 것으로 예상됐으나, 호날두가 돌아오면서 순위가 밀려났다.

또 호날두가 아닌 다른 옵션으로 안토니 마르시알이 있고,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까지 빠르게 떠오르면서 카바니의 출전 시간을 위협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바니 방출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벤투스와 호날두 이적을 협상하면서 카바니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지난 3일 전했다.

유벤투스가 카바니를 거절한 이유는 높은 몸값. 카바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받는 주급은 25만 파운드(약 4억 원)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유벤투스로선 부담이다.

이에 따라 다음 이적시장엔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는 에버턴의 계산이다.

2019-20시즌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맹과 결별한 카바니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1년 계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번호 7번 유니폼을 입었다.

리그 9경기를 포햠해 35경기에 출전해 15골 5도움으로 맹활약하면서 1년 더 동행하게 됐다.

에버턴은 모이스 킨이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하고, 주전 공격수 히샬리송이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설에 엮여 있어 대안으로 카바니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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