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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침내 UCL 16강 확정…EPL '전원 생존', 비야레알 '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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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침내 UCL 16강 확정…EPL '전원 생존', 비야레알 '막차'

기사입력 2021.12.10. 오전 07:56 최종수정 2021.12.10. 오전 07:56 기사원문
▲ 챔피언스리그 16강 팀이 모두 결정됐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신희영 인턴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잉글랜드 구단 4팀이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명가의 자존심을 지켰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이 8일부터 10일(한국시간)까지 진행됐다. 조별리그 일정은 9일까지였지만 아탈란타와 비야레알의 경기가 폭설로 연기되면서 하루 지연됐다. 10일 비야레알이 아탈란타를 꺾고 F조 2위를 확정 지으면서 챔패언스리그 16강 막차를 탔고, 녹아웃 스테이지 16개 팀이 모두 결정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세가 뚜렷했다. 본선에 진출한 4팀이 모두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기 전에 각 조 1위로 조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첼시는 유벤투스와 끝까지 치열한 조 1위 경쟁을 하다 막판에 미끄러지면서 2위로 떨어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3팀이 살아남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D조 1위로 여유롭게 통과한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비야레알이 조별리그 6차전까지 치열한 승부를 치르고 간신히 16강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끼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04년 이후 17년 만의 조별리그 탈락이다. 조 3위에 머무른 바르셀로나는 유로파리그 무대로 이동하게 됐다.

이탈리아 세리에 A는 인터밀란과 유벤투스가 녹아웃 스테이지로 향했다. AC밀란이 8년 만에 챔피언스리그로 돌아와 야심 차게 16강 진출 티켓을 노렸다. 하지만 리버풀, ATM, 포르투와 함께 죽음의 조로 묶이며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약스는 조별리그 6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다. 특히 뮌헨은 조별리그 최다득점, 최소실점(22득점 3실점)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전력을 보였다. 아약스 역시 20득점 5실점으로 밀리지 않았다.

프랑스 리그앙은 파리 생제르맹, 릴이 진출했고, 포르투갈 프레메이라리가는 벤피카와 스포르팅이 살아남아 각각 2팀씩 16강 진출팀을 배출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클럽 최초로 16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20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팀 (왼쪽이 조 1위)
A조 :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B조 : 리버풀(잉글랜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C조 : 아약스(네덜란드), 스포르팅 CP(포르투갈)
D조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인터밀란(이탈리아)
E조 : 바이에른 뮌헨(독일), 벤피카(포르투갈)
F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비야레알(스페인)
G조 : 릴(프랑스),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H조 : 유벤투스(이탈리아), 첼시(잉글랜드)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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