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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뛰기 부족한 실력" 랑닉 감독 선정 '방출후보'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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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뛰기 부족한 실력" 랑닉 감독 선정 '방출후보' 3인

기사입력 2022.01.20. 오후 02:07 최종수정 2022.01.20. 오후 02:07 기사원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 랄프 랑닉(63·독일) 감독이 선수단 개편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해리 매과이어(28), 루크 쇼(26), 아론 완비사카(24)를 두고 맨유에서 뛰기에 부족한 실력이기 때문에 내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익스프레스' '데일리메일' 등 복수 매체는 19일(한국시간) "랑닉 감독은 이달 초 구단 수뇌부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했고, 그 자리에서 현재 선수단에 대한 초기 평가를 내렸다. 또, 이적시장에서 해결해야 할 사항도 이야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임시감독에서 물러나 2년간 컨설턴트직을 맡을 예정이다. 구단의 장기적인 목표와 비전 수립을 위해 팀을 전체적으로 총괄하면서 관리하는 역할이다.

이런 가운데 벌써부터 구단 고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팀을 대대적으로 바꿀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현재 팀을 이끌고 있으면서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선수들을 위주로 방출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계획안이 나왔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랑닉 감독은 리차드 아놀드(51·잉글랜드) 신임 CEO를 비롯해 수뇌부들에게 매과이어, 쇼, 완비사카가 맨유에서 뛰기에 실력이 부족하다고 분석을 전했다. 특히 세 선수 모두 방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새로운 영입 후보도 추천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활약 중인 중앙 수비수 막시밀리안 킬먼(24)과 라이프치히의 핵심 미드필더 아마두 하이다라(23)가 그 대상이다. 다만 아놀드 신임 CEO는 랑닉 감독의 의견에 아직 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관측됐다.

매과이어와 완비사카는 지난 2019년에 맨유에 입단했다. 쇼는 그보다 5년 전에 먼저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세 선수 모두 맨유에 합류한 이후로 부상이나 징계로 빠졌던 시기를 제외하면 주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면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다르다. 랑닉 감독 부임 후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실제 쇼와 완비사카는 이번 시즌 개막 후 13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랑닉 감독 체제에서 단 두 경기 출전에 그쳤다. 매과이어는 그나마 출전 기회는 좀 더 얻었으나 최근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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