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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보다 862억원 비싸다'..FA 최대어 게릿 콜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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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릿 콜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올 시즌 종료 후 FA(자유 계약 선수) 최대어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발투수 게릿 콜이다.

콜은 올 시즌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212⅓이닝을 던지며 20승 5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1위다. 이닝은 3위, WHIP(이닝당 출루 허용) 0.89으로 팀 동료 저스틴 벌랜더에 이어 2위다.

미국 스포츠 연봉 분석 사이트 '스포트랙'은 올 겨울 FA 시장에 나설 콜의 가치를 분석했다.

'스포트랙'은 콜 비교군으로 보스턴 레드삭스 크리스 세일,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보스턴 데이비드 프라이스, 워싱턴 내셔널스 패트릭 콜빈을 비교군으로 삼았다. 네 선수는 평균 29.5세에 5.8년 계약을 맺었다. 평균 가치는 1억5987만5천 달러, 평균 연봉은 2780만 4348달러다.

매체는 콜이 해당 나이에 서명한 것처럼 조정해 선형 회귀 분석으로 결과를 만들었다. 매체가 도출한 결과는 6년 1억6762만2222만 달러, 평균 연봉 2793만7037달러다.

'스포트랙'은 비교군 네 선수의 계약 이전 두 시즌의 성적과 콜의 2018, 2019년 성적을 놓고 비교를 했다. 해당 선수들보다 콜은 0.16%포인트 많은 이닝을 던졌으며 17.78% 포인트 많은 승리를 챙겼다. 탈삼진도 20.82% 포인트 가량 많았고, 평균자책점도 7.56% 포인트 낮아 더 좋은 기록을 남겼다. 대부분 콜이 빼어났지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에서 콜은 네 선수 평균보다 -4.65%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 결과들을 토대로 메체는 콜에게 6년 1억8235만4820달러 가치가 있다고 봤다. 환산하면 약 2184억 원이다. 평균 연봉은 3039만2470달러로 약 364억 원에 해당한다. 이런 결과로 콜은 선발투수 시장 가치에서 4위, 메이저리그 전체 가치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시장가치 11위 선발투수 7위를 기록했다. 매체가 분석한 류현진 가치는 4년 1억1040만1944달러, 연봉 2760만486달러다. 환산하면 4년 1322억 원, 평균 연봉 약 331억 원이다. 콜과 류현진 총액 차이는 약 862억 원이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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