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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주고 케인 받는다고?" 분노한 스털링..맨시티, 케인 영입 실패하나

모스코스 0 165 0 0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이 맨시티의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영입기’에 강하게 반발했다.

영국 ‘미러’는 27일(한국시간) 스털링의 분노로 맨시티의 케인 영입이 어려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0년간 맨시티의 공격수로 팀에 승리를 여러 차례 안겼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시티에서 떠나면서 맨시티는 그를 대체할 원톱 공격수가 필요했다. 맨시티는 그 적임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인 케인을 꼽았다.

케인은 이번 2020~21 EPL에서 23득점 1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게 주는 상인 골든 부트를 수상하는 등 크게 활약했다.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트로피를 한 차례도 들어 올리지 못했기에, 케인의 맨시티 이적설은 필요한 부분이 충족되는 좋은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문제는 케인의 이적료였다. 케인을 보내고 싶지 않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의 이적료를 높게 책정했다.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4년 6월 말까지로 돼 있다.

이에 맨시티의 삼고초려는 계속됐다. 맨시티는 토트넘이 지지부진할 경우, 1년을 더 기다릴 수 있다는 자세까지 취했다. 또 1억 파운드(한화 약 1569억 원)에 스털링, 가브리엘 제수스 등의 선수를 추가로 얹어 주는 점까지 제안했다.

이러한 상황에 스털링은 맨시티에 크게 분노했다. 매체는 스털링이 구단에서 크게 활약한 자신을 ‘얹어주는’ 선수 취급했다는 점에 충격을 받았으며, 팀 동료 케빈 더 브라위너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을 대우해주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4월 40만 파운드의 주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매체는 또 스털링이 최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유일하게 2골을 넣으며 크게 활약해 그의 경기력을 입증했기 때문에 맨시티에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러면서 스털링의 분노를 맨시티가 수용할 경우, 레비 회장이 케인 이적에 지지부진하게 임하는 상황에서 케인과 맨시티의 만남은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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