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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김재환 ML 포스팅 실패..KBO 역대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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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재환(32)의 첫 번째 메이저리그 도전 결과는 실패였다.

김재환의 에이전트인 스포티즌은 메이저리그 포스팅 마감일인 6일 오전 7시(한국시간)까지 행선지를 찾지 못했다고 알렸다. 2개월 전 갑작스럽게 포스팅 요건을 갖추면서 부족했던 홍보 시간, 직전 시즌 떨어진 성적 등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 다년 계약에 지난 시즌 연봉(7억3000만 원) 이상을 맞춰줄 메이저리그 구단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김재환에 앞서 KBO리그 선수 3명이 포스팅 무응찰 사례를 남겼다. 2002년 투수 진필중이 최초였고, 2015년 외야수 손아섭(롯데)과 내야수 황재균(현 kt)이 뒤를 이었다. 김재환은 5년 만에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4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즌은 '메이저리그 4개 구단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세부 계약에 대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결국 최종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이번 포스팅은 원래 김재환이 계획한 일정보다 1년 앞서 기회가 찾아왔고 과감히 한 발 앞선 도전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인 점은 의미가 크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포스팅 여부와 상관없이 지난해부터 계획했던 미국 현지 개인 훈련을 2주 동안 진행하고 있다. 김재환은 남은 2주 동안 훈련을 마치고 1월 중순에 입국할 예정이다.

김재환은 “MLB 도전이라는 값진 기회를 허락해 주신 두산 베어스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 드리며, 2020 시즌 다시 한번 두산 베어스의 통합 우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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