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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19 예상 성적, 규정이닝 못 채우고 10승‧ERA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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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의 부상 이력이 다가올 시즌 예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0승은 거둘 수 있지만 규정이닝은 채우지 못할 것이란 예측이다.

미국의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는 8일(한국시간) 자체 예측 시스템인 페코타(PECOTA)를 통해 메이저리그 각 구단과 선수들의 2019 시즌 성적을 미리 내다봤다.

페코타를 통해 본 류현진의 2019 시즌 예상 성적은 10승 6패, 평균자책점 3.77이다. 또한 페코타는 류현진이 131이닝을 던지며 1.21의 WHIP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시즌에 비하면 소화하는 이닝이 82⅓이닝에서 131이닝으로 늘어나면서 승수가 조금 증가하지만, 평균자책점은 많이 나빠질 것이라고 본 것이다. 지난해 15경기에 등판한 류현진은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페코타는 다저스가 95승 6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콜로라도 로키스에 10경기 앞선 지구 1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를 이긴 보스턴 레드삭스는 90승 72패로 뉴욕 양키스(96승 66패)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내줄 것으로 예측됐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예상 성적은 타율 0.255, 14홈런 64득점 50타점이다. 이는 지난해 성적(타율 0.264, 21홈런 60타점)을 밑도는 결과다.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은 58이닝을 던지며 2승 3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4.51을 올리고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313타석에서 타율 0.230, 11홈런으로 평범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봤다. 사실상 플래툰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예측이다.

반면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419타석 동안 타율 0.240, 14홈런 50타점을 거둬 주전급으로 도약하는 시즌을 보낼 것이라 전망했다.

물론 어떤 선수에 대한 예상도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어렵다. 지난해 페코타에 따른 류현진의 예상 성적은 평균자책점 4.50이었으나 류현진은 호투하며 이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오승환도 평균자책점 5.31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을 넘어 평균자책점 2.63으로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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