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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약속 지켰다..."ATM 부숴버릴게" 메시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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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2골을 먹으면 3골을 넣으면 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 어려운 것을 대수롭지 않게 해냈다.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는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2로 패했다. 원정 무득점으로 부담은 배가 됐다. 2차전 안방서 1골이라도 내준다면 무려 4골이 필요했다. 하지만 호날두가 직접 나섰다. 홀로 해트트릭을 쏟아내 3-0 완승을 만들었다.

패트리스 에브라는 이와 관련해 일화를 밝혔다. 호날두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본인 SNS 계정에 게재하며 찬사를 보냈다. 과연 리오넬 메시가 "호날두와 유벤투스가 황홀한 밤을 만들어냈다. 감명을 받았다"며 인정한 경기다웠다. 명장 주젭 과르디올라 감독도 이에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에브라는 호날두를 향해 "형제여, 난 널 의심해본 적이 없어"라며 강한 확신을 보였다. 이에 호날두가 "나도 알아. 홈에서는 아틀레티코를 부숴버릴 거야"라고 하자, 에브라는 "자신감을 가져"라고 답했다. 호날두는 텍스트와 함께 셀피를 전송하며 자기애를 내보였고, 에브라는 상대의 탈락을 예감한 듯 해쉬태그로 미리 아틀레티코를 위로했다. 

이는 적중했다. 에브라는 캡처한 대화 내용 외 "이는 닷새 전 호날두와 주고받은 메시지"라면서 "호날두는 세계 최고"라고 극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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