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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의 완벽부활에...레알, 공격수 영입 계획 철회 (西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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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31)의 부활에 웃음짓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과 함께 리빌딩을 꾀하고 있는 레알은 벤제마를 대신할 새로운 공격수 영입하려던 계획도 취소할 생각이다. 측면 공격수 자리, 중원 등 영입에 전력을 쏟을 수 있게 된 레알이다.

벤제마는 지난 2009년 이적한 이후 무려 10년 동안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인 레알에서 뛰고 있다. 연계능력과 좋은 기술을 갖춘 덕분에 오랫동안 레알에서 등번호 9번을 달고 활약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부침도 많았다.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력을 극대화하는 전술을 썼고 벤제마가 희생하는 역할을 많이 맡았다. 또한 사생활과 관련된 여러 사건들이 경기력에 영향을 줬고 내리막길을 걷는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특히 지난 시즌 성적은 레알 입단 뒤 가장 좋지 않았다. 2017-18 시즌 총 47경기에 뛰면서 12골을 터트려 경기 당 평균 0.25골을 넣었다. 270분마다 한 골을 넣은 셈인데 가장 좋지 않은 수치였다.

호날두가 떠난 이번 시즌에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벤제마다. 최근 5경기에서 6골 3도움을 올리고 있는 것을 비롯해 리그 17골 5도움, 챔피언스리그 4골 2도움, 코파 델 레이 4골 등 총 26골을 넣었다. 경기 당 평균 0.51골, 148분에 한 골을 넣는 좋은 기록을 남겼다.

당초 벤제마의 하락세로 인해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던 레알은 영입 정책을 바꿀 것으로 보인다. 지단 감독은 다음 시즌 전 선수 영입을 하기 전에 현 선수단에 대한 평가를 하길 원했고, 벤제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레알은 공격수 영입의 필요성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었는데 벤제마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생각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추가적인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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