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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마리아 샤라포바의 '돌발 선언', "다음 일자리는 건축가, 아니면 사탕회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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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7일 전격적으로 은퇴를 선언한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32)가 은퇴이후의 계획을 밝혔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1일 샤라포바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그녀가 테니스가 아닌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을 즐길 수 있는 일자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샤라포바는 테니스, 스포츠 시설을 디자인 하는 건축가와 자신이 운영해 온 사탕 회사인 ‘슈가포바’의 경영에 관심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그녀는 은퇴 후 테니스 코치 등을 고려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건 노우(no)다. 모든 이에게 약속할 수 있다”며 테니스와 작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테니스 이외의 다른 분야에서 ‘제2의 삶’을 살기로 한 그녀의 결정은 다소 이례적이다. 그동안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은 은퇴 선언 후 일부는 복귀하거나 또는 테니스와 관련한 일들을 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세 아이의 엄마인 킴 클리스터스는 은퇴이후 7년만인 36세의 나이로 투어에 복귀했다. 샤라포바의 최대 경쟁자였던 세레나 윌리엄스는 두 살 난 딸 올림피아를 키우며 38세의 나이로 기록적인 24번째 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을 노리고 있다.

샤라포바는 곧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콘퍼런스에서 선수가 아닌 사업가 자격으로 참가할 계획이라며 "나는 더 전진적이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 인생과 사업에는 내가 이루고 싶은 분야가 많다"며 사업가로서의 뜻을 밝혔다.2년 넘게 사귀어 온 영국인 사업가 알렉산더 길크스와 함께 온라인 경매 사이트를 개설한 바 있는 샤라포바는 “그는 내 인생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나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가 약간 걱정하고 있다. 그는 나를 계속 ‘허리케인 마리아(돌발적인 마리아)’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달 27일 "샤라포바가 대회 출전 상금과 초청료, 후원 계약 등을 통해 벌어들인 총수입은 3억2천500만달러(약 3천950억원)에 이른다"며 "이는 3억5천만달러의 윌리엄스에 이어 여자 선수로는 전 종목을 통틀어 2위에 해당하는 액수"라고 보도했다. 대회 출전 상금만 따지면 윌리엄스가 9천271만 5천122달러, 샤라포바는 3천877만 7천962달러로 5천400만달러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회에서 번 상금을 제외한 초청료, 후원 계약 액수는 오히려 샤라포바가 윌리엄스보다 더 많다. 샤라포바는 은퇴 이후에도 나이크, 에비앙, 포르쉐 등과의 광고계약은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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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행복의문 2020.03.02 19:50  
샤라포바  팔방미인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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