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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불가" 메시X호날두의 '초호화'로운 격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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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 세상의 모든 축구가 멈춰섰다. 유럽 5대 프로축구 일정이 모두 연기된 가운데 선수들은 각자 자신의 집에 자가격리된 채 자신만의 시간을 견뎌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물자는 메시지를 담은 전세계 축구선수들의 SNS 휴지 리프팅 릴레이 '스테이앳홈챌린지(#StayAtHomeChallenge)'가 이어지는 가운데,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 최고 축구스타들의 남다른 격리생활도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21일 영국 대중일간 더선은 스페인 동영상 매체 오트로 SNS를 통해 공개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개인 헬스장 '홈 트레이닝' 장면을 상세히 공개했다. 시즌이 급작스럽게 중단된 상황, 메시는 쉬지 않는다. 세계 최고의 프로답게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집안에 모든 것이 다 갖춰진 완벽한 개인 헬스장을 보유하고 있다. 창문으로 정원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러닝머신은 물론 각종 최신식 웨이트트레이닝 기구와 코어트레이닝 매트, 다양한 종류의 덤벨, 바벨, 아령, 볼들이 가득하다. 전문 웨이트트레이닝장처럼 스포츠 타월들이 차곡차곡 쌓인 선반도 예사롭지 않다. 사방이 거울로 된 웨이트룸에서 자신의 훈련 자세를 스스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웨이트트레이닝 부스 한켠을 '복싱 헤비급 레전드' 무하마드 알리의 흑백사진으로 장식해놓은 부분이 눈길을 끈다. 이날 메시의 훈련 파트너는 막내아들 시로였다. 패밀리맨다운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이 수시로 감지됐다. 휴식시간 아버지 메시와 함께 역기를 들어올리는 장난을 치기도 하고 부자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훈훈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역시 알려진 대로 일찌감치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탈리아를 떠나 고향 포르투갈 마데이라의 초호화 저택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왔다. 할리우드 스타일의 7층짜리 빌라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오션뷰에 올림픽 공인 사이즈 수영장 2개, 개인 헬스장 2개에 보통 사이즈의 축구장과 주차장 5개를 갖춘 초호화 시설이다. 호날두는 이 공간에서 매일 산책을 즐기고, 하루 1시간 이상 수영을 하고 헬스 등 개인훈련을 이어왔다. 호날두는 21일 자신의 SNS에 4명의 아이들과 한 욕조에 들어가 환하게 웃는 가족사진을 찍어올렸다.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격리되기에 나쁘지 않은 장소'라는 제목을 달았다. 호날두의 초호화 자가격리 가족 생활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수시로 SNS에 업데이트하는 사진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자가격리 기간은 마무리됐지만 루가니, 마투이디 등 팀 동료들이 잇달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리그가 전격 중단되면서 호날두의 휴가는 더욱 길어지게 됐다. 세리에A가 일단 4월3일까지 중단된 상황, 호날두가 얼마나 더 오래 마데이라에 머물지는 현재로선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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