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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수제자 주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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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최강희 제자된 주천제, 이강인과 미래 亞스타 될까"


[사진] 상하이 선화.

[OSEN=이승우 인턴기자] 중국 축구 최고의 수비 유망주 주천제(19, 상하이 선화)가 최강희 감독의 제자가 된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5일 “한국, 일본, 중국의 미래의 축구 스타 중 누가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까”라면서 동아시아 3국의 축구 유망주를 소개했다. 한국의 이강인(18, 발렌시아),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18,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중국의 주천제가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과 구보는 이미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히 알려진 선수들이다.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골드볼을 수상하는 등 동나이대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또 2018-2019시즌 발렌시아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강인은 유럽 유수 클럽들이 줄을 서 데려 가려 하고 있다.

구보 또한 일본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출신으로 FC도쿄에서 주축 선수로 뛴 경험이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레알의 러브콜을 받고 스페인으로 복귀했다. 레알 B팀(카스티야) 소속이지만 프리시즌 30인 명단에 포함돼 귀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중국의 주천제는 상하이 소속으로 이번 시즌 주전 수비수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지난해 18세의 나이에 중국슈퍼리그(CSL) 무대에 데뷔한 주천제는 2019 시즌 주전 자리를 꿰차고 벌써 13경기를 소화했다.

주천제는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대표팀에도 뽑히며 6월 필리핀전서 A매치에 데뷔했다. 시나스포츠는 주천제를 “10년 내로 중국 수비의 핵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천제는 최강희 감독의 지도를 받는다. 최 감독은 전북 현대를 지휘하던 시절 김민재(베이징 궈안)을 프로에 데뷔시키고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로 성장시켰다. 최강희 감독이 중국 최고의 재능을 갖춘 주천제를 어떠게 성장시킬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 raul1649@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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