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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근우·채은성, 연이틀 가장 먼저 나와 타격 훈련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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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근우·채은성, 연이틀 가장 먼저 나와 타격 훈련 매진

기사입력 2020.05.14. 오후 02:32 최종수정 2020.05.14. 오후 02:33 기사원문
이날 훈련 도우미는 김용의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정근우와 채은성이 경기 전 배팅 훈련 중이다. © 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LG 트윈스 타선이 연일 뜨거운 감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개별 타자들의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베테랑 정근우(38)와 채은성(31)이 이틀 연속 그라운드에 일찍 나와 타격 훈련을 펼쳤다.

14일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간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구장. 선수단 공식 훈련까지 시간이 꽤나 남은 이날 오후 1시35분부터 LG 선수 2명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었다.

주인공은 정근우와 채은성. 두 선수는 훈련도우미 김용의가 토스해주는 공에 연거푸 방망이를 돌렸다. 타구가 멀리날아갈 때는 "좋아"하는 함성이 이어졌으며 아쉬운 타구가 나올 때는 세 선수가 같이 탄식을 쏟아냈다.

정근우와 채은성은 전날도 경기 전 함께 배팅 훈련을 했는데 이날도 비슷한 시간, 어김없이 방망이를 들었다. 이들의 훈련은 2시15분까지 40분가량 진행됐다.

훈련을 마친 세 선수는 사이좋게 외야에 흩어진 공을 주워담은 뒤 라커룸으로 돌아갔다.

올 시즌 LG 유니폼을 입고 2루수로 출전하고 있는 정근우는 최근 타격감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러자 연이틀 가장 먼저 그라운드에 나와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전날에는 노력이 통했는지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중심타자인 채은성도 12일 경기 안타를 치지 못했으나 전날 멀티히트를 날리며 다시 감을 살리는데 성공했다.

최근 3연승 중인 LG는 3경기에서 합계 39안타를 날리며 무서운 화력을 자랑 중이다. 주전라인업에 포함된 선수 대부분의 타격감이 뜨거운데 정근우, 채은성처럼 중심타자들은 만족하지 못한 채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정근우와 채은성이 경기 전 배팅 훈련 중이다. © 뉴스1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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