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감독 "지금 이 순간, 더 브라위너보다 위대한 미드필더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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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18:00
[일간스포츠 최용재]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를 향해 찬사를 던졌다.
브루스 감독은 더 브라위너 팬으로 알려져 있는 지도자다. 뉴캐슬은 오는 29일 맨체스터 시티와 FA컵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브루스 감독은 더 브라위너에 대한 진심을 숨길 수 없었다.
그는 "지금 이 순간, 더 브라위너보다 위대한 미드필더가 있는가"라고 질문을 던진 뒤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브루스 감독은 "더 브라위너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선수다.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패스도 환상적이다. 또 너무나 아름다운 패싱력을 자랑한다. 그는 위대한 선수다. 인품까지 갖췄다.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다. 꼭 함께 해보고 싶은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설적인 미드필더로 꼽히는 로이 킨과 브라이언 롭슨의 이름을 꺼냈다. 브루스 감독은 "누군가는 위대한 미드필더로 로이 킨과 브라이언 롭슨을 이야기 한다. 더 브라위너 역시 이들과 같은 위대한 선수로 불릴 만한 가치를 가졌다. 그는 아름다운 축구를 한다"고 팬심을 표현했다.
최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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