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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온다!" 토트넘, 홈에서 졌는데 '뒤집는다' 분위기

마법사 0 557 0 0

토트넘의 손흥민. / 사진=AFPBBNews=뉴스1"다행히 손흥민이 돌아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홈에서 네덜란드 리그의 명문클럽 아약스를 상대로 덜미를 잡혔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의 공격이 그리 큰 효과를 내지 못했다고 꼬집으면서도 다음 경기 팀 공격수 손흥민(27)의 복귀에 기대를 걸었다.

토트넘은 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아약스(네덜란드)와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베스트 전력은 아니었다. 손흥민이 경고 누적 징계를 받아 이 경기에 뛸 수 없었고, 주포 해리 케인(26)도 부상을 이유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날 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27)와 페르난도 요렌테(34)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하지만 전반 14분 상대 반 데 비크(22)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아 끌려 다녔고,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해 홈에서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이날 전체 슈팅 12개를 날렸지만 유효슈팅은 단 1개에 불과했다. 마무리가 부정확했다.

토트넘의 손흥민. / 사진=AFPBBNews=뉴스1토트넘은 오는 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이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선 1-0으로 이긴 뒤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거나, 두 골 이상 넣고 승리해야 한다.

토트넘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현지 언론들은 토트넘이 '뒤집을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손흥민 덕분이다.

영국축구전문매체 90min는 이날 "케인이 부상을 당하고 손흥민이 출장정지를 당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플랜C'를 준비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무엇을 준비했든 그것은 확실한 효과가 없었다. 토트넘은 단순한 공격에 변화를 줄 옵션이 많지 않았다"면서도 "다행스럽게도 4강 2차전에는 손흥민이 돌아온다. 토트넘은 그의 마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리오 퍼디난드(41)도 BT스포츠를 통해 "나는 토트넘이 결승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토트넘은 4강 2차전에 손흥민이 돌아온다. 팀에 큰 힘이 될 것이고, 토트넘은 이 부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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