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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방출 위기…西 언론, "지단, 모드리치 기량 의심"

마법사 0 561 0 0


[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루카 모드리치(34,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아스'는 5일 "지단 감독은 모드리치의 경기력에 행복하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미래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지난해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기여했고, 조국 크로아티아를 2018 러시아월드컵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러시아월드컵 골든볼,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그해 12월에는 발롱도르까지 제패하며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양강 구도를 깼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32경기에 나서 3골 6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나 지단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했다. '아스'는 "지단 감독이 복귀한 후 모드리치의 경기력은 미래를 재고하도록 만들었다. 지단 감독은 모드리치의 전성기가 지났고, 최고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고 본다.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노린다는 건 모드리치를 보는 지단 감독의 걱정이 사실이라는 점을 보여준다"며 모드리치의 행보를 저울질한다고 주장했다.

지단 감독의 의사와 달리 레알 마드리드 경영진은 모드리치 잔류를 원한다. '아스'에 따르면 그의 기량을 확신하고, 다음 시즌에도 함께 뛰기를 바란다. 다만 이적을 전면 배제하지는 않는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제안이 들어온다면 막지는 않는다"며 모드리치를 두고 고민한다고 언급했다.

모드리치도 잔류를 원한다. '아스'는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지난해 여름에도 인터 밀란이 접근했지만, 더 나은 계약을 제안받고 팀에 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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