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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국왕컵서 부처 이용한 이강인 인종차별 공식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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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발렌시아 구단이 이강인에 대한 헤타페 팬들의 스페인 국왕컵서 나타난 인종차별적 행동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발렌시아 7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국왕컵서 우리 코치진과 일부 선수단에게 인종 차별 행위를 한 헤타페 팬들을 대신해 헤타페 구단 및 앙헬 토레스 회장에게 공식으로 항의한다. 스페인 국왕컵서 생겼던 문제에 대해 법적 조치도 고려하겠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우리 코치진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욕설을 한 것과 수비수 무크타르 디아카비(프랑스)에게 인종 차별 행위를 한 점과 관련해 헤타페 구단 측의 즉각적인 사과를 원한다"고 전했다.

인종차별이 일어난 것은 지난달 30일 열린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8강 2차전. 발렌시아는 헤타페에 3-1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발렌시아 지역언론에 따르면 헤타페 팬들은 당시 스페인 국왕컵서 부처 이미지를 이용해 이강인에게 인종 차별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 후반 26분 출전했다.

그동안 한국 선수 및 동양선수들에게 인종차별 행위는 여러차례 일어났다. 가장 최근에는 우레이가 입단식 행사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당했다. 기성용은 셀틱에서 뛸 때 원숭이라고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 손흥민도 웨스트햄 팬들로부터 '불법 복제 DVD나 팔아라'는 차별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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