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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치 "맨시티 4관왕 지켜볼 수 없다"

마법사 0 560 0 0




[골닷컴] 김형중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전관왕 등극을 경계했다.

마티치는 최근 'ESPN FC'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는 훌륭한 팀이고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과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라이벌의 4관왕은 허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승컵을 들고 시즌을 마치는 것과 아닌 것은 다르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은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 맨시티에 크게 뒤지며 5위에 머물러 있다. EFL컵은 이미 맨시티의 우승을 지켜만 봐야했다. 이론 상 우승 가능성이 남은 대회는 각각 8강에 올라있는 유럽 챔피언스리그와 FA컵 뿐이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챔피언스리그 8강 조추첨에서 맨유는 강력한 우승후보 바르셀로나를 만났다. 반면, 맨시티는 8강 진출 팀 중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같은 프리미어리그 팀 토트넘 홋스퍼와 상대한다.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라리가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맨유가 더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FA컵에서도 대진 상으로는 맨시티가 좀더 유리해 보인다. 맨유는 같은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을 상대하고, 맨시티는 챔피언십의 스완지시티와 만난다. 양 팀은 오늘 새벽 FA컵 8강을 치른다.

과연 마티치의 바람대로 맨유가 남은 두 개 대회에서 맨시티의 행보에 제동을 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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