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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삼성 상대로 16안타 14득점 대폭발…소형준 시즌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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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삼성 상대로 16안타 14득점 대폭발…소형준 시즌 2승째 kt 대형 신인 소형준의 역투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t wiz가 모처럼 화끈한 공격을 펼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15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한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7회에만 8점을 뽑아내는 등 홈런 3방 포함 안타 16개를 몰아쳐 14-6으로 대승했다. kt의 대형 고졸 신인 투수 소형준은 6⅓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맞고 5실점(2자책점) 했지만, 타선 덕분에 시즌 2승째를 안았다. 역대 KBO리그에서 데뷔전 이후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장해 승리한 투수는 소형준이 8번째다. 특히 소형준은 팀에 승리를 안기는 '보증수표'로 시즌 초반 입지를 다졌다. kt는 올해 2승(7패)을 모두 소형준의 등판 날 따냈다. 롯데 자이언츠에 개막 3연전을 모두 내준 kt는 4선발 소형준을 앞세워 8일 두산 베어스를 12-3으로 대파하고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이후 두 차례 끝내기 패배를 포함해 4경기 연속 1점 차로 무릎을 꿇은 kt는 다시 소형준을 내세워 삼성을 잡았다. 소형준의 등판일엔 타선도 무섭게 터져 두 번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냈다. kt는 2-4로 끌려가던 4회 멜 로하스 주니어의 우월 홈런으로 1점을 따라붙고 3-5로 다시 벌어진 5회 말 1사 1, 3루에서 터진 강백호의 큼지막한 우월 2타점 2루타로 5-5 동점을 이뤘다. kt는 6회 원태인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온 백전노장 권오준을 상대로 전세를 뒤집었다. 1사 후 배정대가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치자 2사 3루에서 대타 조용호가 역전 중전 적시타를 때려 소형준에게 승리 투수 요건을 안겼다. kt는 6-5로 앞선 7회 말 타자일순하며 안타 7개와 삼성 2루수 김상수의 실책을 묶어 8점을 달아나 승패를 갈랐다. 1사 후 로하스, 황재균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얻은 뒤 박경수의 투런 홈런, 심우준의 적시타, 유한준의 2점 홈런 등을 묶어 삼성을 멀리 밀어냈다. cany9900@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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