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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출신 "수줍음 많은 메시, 호나우지뉴 커피 타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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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과거 리오넬 메시(33)를 가까이서 봤던 바르셀로나 출신 선수가 메시에 대해 회상했다.

메시는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른 후 통산 769경기에 출전해 663골 291도움을 올렸다. 또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20개 이상의 주요 대회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으며 2019 발롱도르를 포함해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6회)에 올라있다.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인 메시는 최근 거취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가 무관에 그치면서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우선 잔류를 택했지만 올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아직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메시와 함께 훈련한 경험이 있는 안드레아 올란디가 메시의 과거를 회상했다. 올란디는 지난 2005년 여름 알라베스를 떠나 바르셀로나B팀에 입단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잉글랜드, 이탈리아, 키프로스 무대를 전전한 뒤 2019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올란디는 바르셀로나B팀 시절 메시와 같이 훈련한 경험이 있다. 올란디는 글로벌 매체 '골닷컴'을 통해 "메시와의 훈련은 그다지 유쾌한 경험이 아니었다. 그의 공을 뺏는 것은 물론 가까이 다가가기도 어려웠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의 메시는 정말 수줍음이 많았다. 내가 기억하기로 그는 항상 호나우지뉴를 위한 커피를 준비해놓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소년이었다. 하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달랐다. 그는 괴물이었다. 17~18살에 그 정도의 경쟁심을 갖춘 선수를 본 적이 없다. 만약 메시가 당신에게 공을 빼앗겼다면 당신의 발목을 물었을지도 모른다"고 경기장 안에서 메시의 모습을 묘사했다.

동시에 올란디는 "메시가 대단한 선수가 될 자질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축구 역사상 최고가 될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내 생각에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은 선수들은 매일 최고가 되고 싶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노력했을 것 같다. 호나우지뉴는 그들과 같은 자질이 있었지만 일관성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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