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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패' 카이리 어빙 "실망 안 해… 누구도 우릴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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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동환 기자] 보스턴이 시카고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카이리 어빙은 "실망하지 않는다"며 침착한 반응을 보였다. 

보스턴 셀틱스는 24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시즌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16-126으로 패했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시카고는 올 시즌 2할대 승률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팀. 2월 중순까지는 홈 11연패를 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시카고는 전날 올랜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휴식일 없이 경기를 치르는 상황이었다. 동부지구 왕좌를 노리는 보스턴으로서는 당연히 잡아야 할 경기였다. 

하지만 보스턴은 여러모로 유리한 상황에서도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2쿼터에 시카고의 수비에 막혀 단 18점을 올리는 데 그쳤고, 이후 추격에 실패하며 패했다. 시카고의 높이에 완전히 밀리면서 17점의 세컨 기회 득점을 헌납했다. 속공 득점에서도 12-22로 뒤졌다. 높이와 기동력에서 모두 열세에 놓였던 것이다. 

경기 후 보스턴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은 "나 자신에게 실망스럽다"며 "시카고가 너무 편하게 경기를 하게 만들어줬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어빙은 충격적인 패배에도 의연한 모습이었다. 어빙은 "나는 올 시즌 우리 팀의 경기력에 대해서 더 이상 실망하지 않는다. 패배는 시즌의 일부일 뿐이고 그걸 통해 배우는 것이 있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여긴 NBA다.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것이 우선이다. 진짜 재밌는 일은 플레이오프에서 벌어진다"며 "플레이오프가 가장 중요하다. 누구도 우리 팀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어빙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의 상황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후반기 첫 2경기에서 모두 패한 보스턴은 현재 동부지구 5위에 머물고 있다. 1위 밀워키와의 승차는 어느덧 8.5경기까지 벌어졌다. 이대로라면 동부지구 상위 시드 획득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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