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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다 잊었다...살라 부상시켰던 라모스에 '영웅 대우'

보헤미안 1 524 0 0







이집트가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축구 영웅' 모하메드 살라를 부상시킨 세르히오 라모스에 대한 앙금이 풀린 모양이다. 신혼여행 차 이집트를 방문한 라모스에게 꽃을 들고 환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는 4일(한국시간) 회사 공식 채널 '마르카TV'를 통해 "라모스가 살라의 집에서 영웅 대우를 받았다. 이집트 팬들은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의 응원가를 부르며 라모스에게 꽃을 전달했다. 스페인에서보다 두 배는 많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마르카'가 라모스의 이집트 행을 조명한 이유가 있다. 라모스가 이집트의 축구 영웅 살라와 악연이 있기 때문이다.

사건은 지난 2018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살라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올려놨다. 이집트 팬들도 살라를 응원하며 빅이어를 드는 모습을 기대했다.

그러나 살라는 전반 27분 만에 부상으로 아웃됐다. 레알의 라모스가 수비하는 과정에서 살라와 엉켰고, 살라의 어깨가 탈골되며 경기를 계속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살라가 빠진 리버풀은 요리스 카리우스 골키퍼 실수까지 겹치며 레알에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 장면에 이집트 축구 팬들도 격노했다. 팬들은 라모스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살라를 살려내라', '깨끗한 플레이를 해야한다' 등의 글들을 남기며 라모스를 비난했다.

하지만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이집트 팬들도 이제 라모스에 대한 앙금이 모두 풀린 모양이다. 라모스가 이번 여름 신혼여행을 위해 이집트를 찾자 많은 팬들이 호텔로 찾아와 라모스를 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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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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