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함께하자' 바르셀로나, 메시에게 2023년까지 '연장 계약 제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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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13:31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32)와 동행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2023년까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계약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협상을 하기 위해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 업무르 맡고 있는 호르헤가 빨리 스페인으로 오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시의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은 오는 2021년까지다. 하지만, 지난 2017년 재계약 당시 이번 여름부터 자신이 희망하면 자유 계약(FA) 신분을 누릴 수 있는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메시는 이 조항 발동을 원치 않았고 바르셀로나와 기존 계약 조건대로 오는 2021년 6월까지 함께하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놓치기 싫었고, 기존 계약에서 2년 추가해 2023년까지 동행 연장을 계획하고 있고, 조만간 제안을 할 예정이다.
FA 신분이 가능한 조항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던 메시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 당분간은 바르셀로나와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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