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자욱·김상수 선발 제외, 이성규 1군 말소…김동엽 콜업
북기기
0
482
0
0
2020.06.25 18:36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팀에 변화를 줬다. 구자욱과 김상수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고, 이성규는 김동엽과 자리바꿈을 했다.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3차전 경기가 열린다.
허 감독은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성규는 장기적으로 구단에서 키워야 할 선수다. 하지만 어제처럼 스윙해선 곤란하다. 퓨처스에서 재조정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성규 대신 콜업되는 선수는 김동엽이다. 김동엽은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외에도 김상수와 구자욱이 라인업에서 빠졌다. 허 감독은 "구자욱은 슬라이딩 자제하라고 하는데, 본인 승부욕이 강한 편이다. 슬라이딩 과정에서 통증이 있어 제외시켰다"고 답했다. 김상수 역시 컨디션 문제로 빠졌다.
대신 전날 9회말 2루타를 치며 대역전극을 이끈 박계범이 선발 2루수로 나선다. 이날 삼성은 김헌곤 박계범 이학주 이원석 최영진 김동엽 박승규 김응민 박해민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한다.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KBO리그 삼성과 한화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구자욱.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6.23/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