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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 영입 카드로 전락...쿠르투아, 맨유행 거부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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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티보 쿠르투아(26)가 최근 제기된 다비드 데 헤아와의 '스왑딜(Swap Deal: 맞교환)'을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1년도 안 돼 흘러나온 이번 이적설로 씁쓸함을 감출 수 없게 된 쿠르투아다. 

쿠르투아는 지난해 여름 첼시를 떠나 레알로 합류했다. 레알의 훌렌 로페테기,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은 케일러 나바스 대신 새로 합류한 쿠르투아를 주전으로 기용했다. 이번 시즌 리그 24경기, 챔피언스리그 5경기 출전한 것이 그 증거다. 

하지만 쿠르투아는 기복 있는 경기력과 불필요한 언행으로 비판의 대상이 됐다. 레알이 기대한 것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최근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하면서 쿠르투아의 주전 경쟁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지단 감독은 복귀전이었던 셀타 비고전서 쿠르투아 대신 나바스를 주전 골키퍼로 기용했다. 돌아오자마자 나바스에 대한 신뢰를 보낸 셈이다.

여기에 레알이 지단 감독 복귀 이후 데 헤아 영입에도 다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부분도 쿠르투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 있다. 레알은 꾸준히 데 헤아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고 올 여름 가능하다면 데 헤아를 데려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쿠르투아 입장에서는 이적 1년 만에 주전 자리에서 밀려날 수 있는 상황이다.

단순히 주전에서 밀리는 문제를 넘어 팀에서 방출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영국 '메일' 등 다수 매체는 쿠르투아가 데 헤아를 영입하려는 레알의 스왑딜 카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맨유도 데 헤아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에 이를 경우 쿠르투아를 대체 카드로 선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쿠르투아 측은 잉글랜드 복귀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에 의하면 쿠르투아는 레알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올 경우 잉글랜드 복귀보다는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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