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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아직 안끝났다..토트넘, 덴마크 신성에 마지막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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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담스고로 개인 SNS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손흥민 새 동료로 미켈 담스고르 데려올까.

토트넘이 삼프도리아의 공격형 미드필더 담스고르 영입전에서 마지막 힘을 짜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담스고르는 21세의 젊은 미드필더로 이번 유로2020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만천하에 알렸다. 덴마크 대표팀 소속으로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전 멋진 프리킥골을 포함, 5경기 출전해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강력한 킥과 정교한 패스, 그리고 탈압박 능력을 갖춘 공격적인 선수로 평가 받는다. 윙어로도 활약이 가능한 전천후 자원이다.

담스고르는 지난 시즌 삼프도리아에서 37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이미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모은 선수다. 유벤투스, AC밀란, AS로마 등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이적 시장이 마감되기 전 삼프도리아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담스고르 영입전에서 토트넘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역시 일찍부터 담스고르에 공개적으로 관심을 표했었다. 토트넘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로는 아스톤빌라가 꼽히고 있다.

삼프도리아는 그에 대한 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적료로 3500만유로를 책정했다. 삼프도리아는 지난해 7월 덴마크 FC노르스야엘란드로부터 570만파운드의 저렴한 금액에 그를 데려왔다. 1년 만에 큰 돈을 벌 수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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