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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달라' 전 트레이너, "53세 타이슨이 와일더-퓨리-조슈아 다 이겨"

보헤미안 0 329 0 0


[OSEN=이인환 기자] '옛날이 좋았지' 마이크 타이슨의 전 트레이너가 현재 복서들을 모두 평가절하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마이크 타이슨의 전 트레이너 제프 페넥은 '타이슨이 조금만 훈련하면 현 세대 모든 복서를 쓰러트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고 보도했다.

타이슨은 현역 시절 헤비급 복싱의 인기를 이끈 전설이다. 아쉬운 사생활로 인해 재능을 만개하지 못했으나 복싱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1985년부터 2005년까지 장장 20년에 걸친 선수 생활 동안 타이슨은 58전(50승 6패 2무효)서 44번의 KO 승을 거뒀다. 1986년에는 20세의 나이로 세운 세계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

한편 복싱의 꽃이라 불리는 헤비급에는 지금도 앤서니 조슈아, 타이슨 퓨리, 디욘테 와일더 같은 뛰어난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다.

재미있게도 타이슨의 말년을 함께한 트레이너 제프 페넥은 "요즘 복싱은 이전에 비하면 못하다"라며 "타이슨이 지금이라도 훈련하면 요즘 시대 선수들을 모두 이길 것"이라 자신했다.

 

[사진] 퓨리와 와일더. 

1966년생인 타이슨의 나이는 만으로 53세이다. 또한 현 시대의 복서들에 비하면 신장에서 확실히 열세(타이슨 178cm-와일더 201cm-조슈아 198cm-퓨리 206cm이다.

이런 조건에서도 늙은 타이슨도 요즘 복서를 이긴다고 주장한 페넥은 "복싱은 예전 같지 않다. 만약 타이슨이 6주 동안 훈련하면 와일더를 쓰러트릴 것"이라 자신한다.

와일더는 퓨리와 2차전서 TKO 패를 당했다. 페넥은 "와일더가 위대한 선수지만 펀치 파워가 강하지 않은 퓨리에게 졌다. 타이슨에겐 죽을 것이다. 요즘 헤비급은 예전과 같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페넥은 "타이슨이 훈련하면 요즘 복서들(와일더-퓨리-조슈아)를 모두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퓨리는 기술이 좋지만 와일더는 펀치 밖에 없다. 맞으면 끝이다. 타이슨은 놓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타이슨은 은퇴 이후 그의 유명세를 살려 다양한 사업에 나서고 있다. 격투 종목의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미국에서 합법화된 의료용 대마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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